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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Enec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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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경제학이란? The “en”enconomics지구환경경제학은 지구환경과 관련된 에너지, 자원, 기술 등 다양한 주제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연구하는 분야로 21세기 들어 각광받고 있는 학문 분야입니다. 에너지, 자원, 환경과 과학기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영·경제·정책적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지구환경과 관련된 주제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강의를 진행합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에너지, 자원, 환경과 기술을 함께 다루는 지구환경경제학이 21세기 주요 분야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많은 학과와 전공들이 설립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필요성에 따라 서울대학교에도 1987년에 설립된 자원경제연구실을 2000년부터 지구환경경제연구센터(enecon center)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 중입니다.


지구환경경제연구센터의 연구분야로는 에너지자원경제(Energy and Resource Economics)분야, 환경경제경영(Environmental Economics and Management)분야, 그리고 기술산업경제(Engineering Economics) 분야 등 3개의 “en” economics 분야가 있으며 이들 분야의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문제를 탐구하고 협력합니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경제연구센터는 국제적인 협력연구를 다수 진행중이며, 대학원생들에게 국제협력연구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IAEE를 비롯한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 참석과 지구환경경제학분야 해외 유명 대학과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학원생들의 국제적 연구성과 발표는 물론 학문간 교류를 통한 창의융합형 교육과 연구영역 확대를 도모합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카자흐스탄, 몽골, 나이지리아, 케냐 등 전 세계 20여개국 100여명의 개발도상국 중앙부처 공무원과의 협력연구가 진행 중이어서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환경, 기술 문제에의 학술적, 정책적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공 제한이 없습니다서울대학교 지구환경경제연구센터는 전공의 제한이 없습니다. 공학, 자연과학은 물론 사회과학 및 인문학 등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로 연구실이 이루어지며 다학제적인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최근 10년간 입학한 학생들을 살펴보면 국내 7개 대학 및 해외 5개 대학에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전공을 배운 인재들입니다.

 

 

최근 10년간 입학생 전공: 

에너지공학, 자원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전기공학, 환경공학, 도시공학, 건축학, 물리학, 생명과학, 지질학, 경제학, 자원경제학, 환경경제학, 경영학, 정치학, 외교학, 국제학, 중문학, 법학 등

 

 

진로 및 취업졸업 후 진로는 국책연구기관과 민간기업으로 크게 나누어 집니다. 박사과정은 졸업 후 연구기관과 대학으로, 석사과정은 졸업 후 민간기업으로 많이 진출합니다. 최근 컨설팅 업계로의 진출이 두드러집니다.

 

지구환경경제연구센터 졸업생 진출 현황

대학교:

서울대학교(4명),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민간기업: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화재, 삼성글로벌리서치, LG, LG경영연구원, SK E&S, POSCO, POSRI,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경제연구원, 한화에너지, 고려아연, General Electric(GE), CJ, 효성, Bain & Co., A.T.Kearney, 삼정KPMG, 삼일회계법인, Monitoring Analytics, 삼천리투자운용, IBK기업은행, 한국선급, KEI컨설팅, 넥스트그룹, 다쏘시스템코리아 등

 

정부기관/국책연구기관/공기업: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회예산정책처,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환경부, 기술표준원, 민주연구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